작성일 : 14-08-21 12:15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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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에 대한 시대의 요구가 바뀌고 있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을 듯합니다.
‘아버지’ 속에 또 다른 ‘아버지’가 늘
군림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시간을 내기 힘들어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좋은 아버지’는 자녀를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아버지의 역할릉 바꿔라.
자녀가 성장하면서 아버지의
역할이 바뀐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실천한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코치, 청소년 때에는
상담가, 이후에는 친구가 돼야 한다.
○자녀의 말을 경청한다.
‘부모가 자녀보다 더 잘 안다’는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우선은
자녀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애쓴다.
가족과 관련한 중요한 결정은
가족회의를 통해 하는 것도 좋다.
○자녀와 가족에게 관심을 가져라.
가족의 생일, 별자리, 혈액형, 친구,
자녀의 반과 담임선생님의 이름 등
가족의 신상에 대해 관심을 기울인다.
○가급적 자주 가족과 함께 식사한다.
○아이와 함게 한다.
1주에 몇 번이라도 출근 때 아이와 함께
집을 나서거나 퇴근 때 아이와 함께 귀가한다.
○스킨십을 한다.
만날 때나 헤어질 때 안아주기,
볼 비비기 등의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말없이 멍하게 TV를 보는 시간을 줄인다.
그 시간에 아이들과 한자리에서
책을 읽거나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자녀에게 잘 때 책을 읽어준다.
이후에는 아이들과 자주 서점에 간다.
○공동의 공간을 만들어라.
주말에 한 번은 거실이나 마루,
큰방 등에서 온 가족이 한 이불을 덮고
얘기하면서 자는 시간을 갖는다.
○부부유친.
‘자녀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보여준다.
.............KORME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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