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중인 소셜미디어 각 채널의 팬수, 공유수, 좋아요수, 조회수 등을 성과지표로 삼아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자 노력하고있다. 그러면서도 늘 ‘이들 수치가 회사의 경영활동에 실제로 얼마나 기여했을까? 성과를 나타내는 실질적인 지표들인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 전문가를 만나보았지만 명확한 해답을 구하지 못했다. 소셜미디어 성과 측정과 분석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한 이 책은 적어도 많은 소셜미디어 운영자가 고민하고 있는 ‘성과측정과 실제 경영활동 기여도간 연관성’을 알 수 있는 힌트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소셜미디어를 준비하거나 운영중인 기업들에게는 빅데이터와 연관성이 높은 ‘소셜분석’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두진 (포스코 소셜미디어 추진반 반장)

고객뿐 아니라 고객의 친구들에게까지 소통을 확장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의 무한한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는 많지 않다. 수년간 소셜분석 전문가의 외길을 고집해온 저자의 철학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기업이 소셜미디어 속으로 어떻게 걸어들어갈 지에 대한 모든 해답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윤경 (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디지털혁신 총괄 이사)

일반 소비자들이 시장을 움직이는 권력자로 등장하면서 언더미디어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소셜분석은 기업의 입장에서 마케팅은 물론이고 홍보 CSR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미래를 준비하게 만드는 중요한 기업 활동의 영역이 되고 있다. 모두 중요한 분야로 생각하면서도 국내에서는 명확한 성공사례를 찾기 어려운 척박한 환경에서 엮어낸 최고 분석전문가의 경험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김상진 (대홍기획 디지털마케팅본부 본부장)

소셜미디어는 기업들에게는 직접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시장이다. 지금껏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거대한 시장. 그래서 너도나도 소셜미디어로 뛰어들고있다. 하지만 계정을 열어 글과 사진을 올리고 이벤트를 진행해 팬을 모으고 좋아요를 늘리는데 열심이지만,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는 인색한 곳이 많아 안타까웠다. 사실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거나 심지어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 곳도 적지 않다. 그런 기업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 나왔다.- 김재희 (샤우트 워커애드스트롬 대표이사)

소셜분석은 소셜미디어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또 제대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주제다. 소셜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이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소셜분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천해갈 수 있는 지침이 될 만한 교과서가 없었다. 외국서적을 봐야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또 우리 상황이나 현실과 다른 점이 많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었다. 소셜분석의 현장 전문가로 손꼽히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정리해 내놓은 이 책이 너무도 반가운 이유다.- 윤희숙 (KT 디지털커머스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