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자기 제어관리 9가지
리더는 남을 다스리고
군림하며 누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며
아래 사람들의 편리를
도모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아래 사람들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력(聽力)과
어려움을 파악하는 시력(視力),
가슴에 시린 아픔을 아는 촉각(觸覺)과
아래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미각(味覺)과
그들의 미래를 내음할 수 있는
후각(嗅覺)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생각(生覺)
이 있어야 하겠지요.
뜻은 모으되
이익은 나누며
헌신하여
사랑을 얻어야 합니다.
배반을 당해도
끝까지 신뢰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남을 통제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제어하며
가족과 집안을 다스리는 사람,
바로 21세기의 리더입니다.
자기절제 시스템을 가동합시다.
1. 생각을 절제 합니다.
-언제나 자신의 말을 앞세우고
자기 뜻대로 하려는 억지 보다는
서로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통로를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도록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2. 말을 절제합니다.
-많은 말과 잔소리와 간섭과
꾸중이 난무하는 리더는
존경과 시간과 열정을
잃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말이 많아지게 되면,
오히려 남루한 자신의 모습과
추한 실수를 더 많이 보이게 됩니다.
현명한 리더는,
오히려 상대방을 말을 많이 하게 하며
자신의 말은 아낍니다.
입으로 듣고 귀로 말하는
지혜로운 리더입니다.
3. 성공에 대한 자기 자랑을 절제합니다.
-강점을 너무 앞 세우면
큰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기 자랑은 자기 자신을 갏가 먹는
좀 먹는 벌레입니다.
리더는 오히려 자기보다
아래 사람을 앞 세우며 배려합니다.
등을 두드려 주며 칭찬하는 사람입니다.
4. 기분을 절제해야 합니다.
-기분(氣分)이란?
기(氣)를 나누는(分) 것입니다.
기(氣)란?
호흡입니다.
기운(힘, 氣運, Power)입니다.
주변을 다스리는 일종의 에너지입니다.
현명한 리더는,
주위의 환경과 분위기에 민감합니다.
좋은 기분을 나누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어 갑니다.
좋은 기분과 즐거운 웃음과 상쾌한 유머로
환기(換氣)를 합니다.
우울(憂鬱)을 배기(排氣)하고
희락(喜樂)을 통풍합니다.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절제합니다.
5. 극단의 결단을 절제합니다.
-너무나 많은 결정과 결단의 칼날에
몸이 베지 않도록 여유를 둡니다.
취미와 흥미와 재미있는 업무가 되도록
유머(Humor)와 스마일(Smile), 그리고 펀(Fun)을
여유와 함께 마련합니다.
극단의 피로를 누적되지 않도록
여유와 낭만이 파도치는 사무실을 만들어 갑니다.
6. 신체를 단련하여 건강을 도모합니다.
-과도한 회식의 과음과 흡연의 계곡에서 나와
건강과 생명의 미래가 펼쳐지는
평안의 평야로 나옵니다.
자세를 가다듬고 신체의 활력과 컨디션을
최고의 수치까지 올려 놓습니다.
삶의 전쟁터에선
누가 자기 대신 살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루 30분을 운동하면 3일을 더 살 수 있습니다.
부와 명예와 권력도 건강이 없이는
가질 수 없습니다.
7.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수 많은 만사가
인내 없이는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성서에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니라' 했습니다.
환란은 인내를 만들어 내고,
환란을 통해 만들어지는 그 인내가
소망을 이루어 냅니다.
인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인내할 수 있는 절제가 최상의 셀프 리더십입니다.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는 리더!
승리와 성공의 리더입니다.
8. 무질서한 생활을 절제합니다.
-난잡하고 무리한 생활에서 질서를
회복하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똑 같은 탄소덩어리이지만,
다이아몬드는 분자가 질서 정연하게
조직적으로 포진되어 있지만,
석탄 덩어리는,
난잡하게 어지러운 분자구조를 보입니다.
질서의 생활은
만사를 형통하게 합니다.
9. 편견과 독선을 절제합니다.
-자기를 중심으로 회사의 조직을 재편하거나
자기 라인을 만들어 파워게임을 한다면
이미 자기자신을 버리는 사람입니다.
인재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히 여기며
전체를 위하여 소중한 직원을 만들고
직원이 전체의 일을 감당, 도모하는
허브 시스템(Hub System)으로
전체와 직원과의 중요도를 엎 시키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외나무 다리를 걸어가는 소가
안전하게 건너갈 수 없듯이
편견과 독선은 조직을 병들게 합니다.
소통은 모두를 살게 하는 생명의 호흡입니다.
...............펀경영연구소 펀코치 김찬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