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돈’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를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지만 이런 시간에
뭔가를 이룰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달으면
생각이 달라진다.
약 860억 달러(약 97조원)의 재산을
보유해 세계 최고의 갑부로 꼽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를
비롯해 756억 달러(약 85조원)를
보유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1
40억 달러(약 16조원)를 갖고 있는
작가이자 투자 코치인 토니 로빈슨.
이 3명의 세계적인 기업가를 비롯해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매일
공통적으로 하는 것이 있다.
미국 방송 사이트 ‘씨엔비씨닷컴
(cnbc.com)’이 이런 기업가들의
습관을 토대로 성공하기 위해
매일 해야 하는 것 3가지를 소개했다.
1.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니 로빈슨은 매일 아침 10분씩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그는 심호흡, 기도와 함께 명상을 한다.
그는 “이런 명상의 시간을 통해 감사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내 자신을 준비시키기 때문에 성공의 기반이 됐다”고 말한다.
생각을 분석하는 조용한 시간을 갖는 것은
스트레스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명상은 또한 집중력을 높이는 뇌 부위의 활동성을
증가시킴으로써 하루 종일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2.매일 걷거나 체육관에서 운동한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몇 분이라도 운동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의욕이 더 넘치게 된다.
이는 많은 성공한 기업가들이 빠지지 않고
운동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잭 도시 트위터 최고 경영자이자 스퀘어 창립자는
매일 아침 6마일(약 9.7㎞)을 뛴다.
미국의 여성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는 요가를 하며
매일 1만보 걷기를 하고 있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오전 5시에
기상해 테니스를 치거나 자전거를 타는데
이렇게 하면 생산성이 몇 배로 향상된다고
말한다.
브랜슨 회장은 “운동을 하는 것 2배 이상을
이룰 수 있으며 운동은 뇌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시킨다”고 말한다.
도저히 체육관이나 헬스장에 갈 시간이 없다면
5분 정도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걷기는 창조성을 평균 6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3.독서 습관이 있다................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은 읽는 것을 강조한다.
연구에 의하면 독서는 스트레스를 줄이며
지적 능력을 향상시킨다.
게이츠는 그의 블로그에 “독서는 새로운
주제를 배울 수 있는 내가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라며 “어릴 때부터 일주일에 한권의
책을 읽는 습관을 갖고 있으며 아무리 바빠도
틈이 나는 대로 책을 읽는다”고 밝힌 바 있다.
버핏 역시 많은 시간을 독서로 보낸다.
버핏은 “매일 책 500페이지를 읽어보라.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지식이 담겨 있겠는가.
마치 금융의 복리처럼 쌓이게 된다”고 말한다.
............KORME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