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언어 습관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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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언어는 그 사람을 대표한다.
사람의 잘나고 못난 것은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언어는 옷과 같아서 당신은
화려하게도 못나게도 만들
수 있다.
아무 말이나 해도 되는 것이
언어가 아니다.
때론 삼킬줄 알고 기다릴줄
아는 것이 언의의 지혜다.
대중을 대표하는 공인이
말 한마디를 잘못해서
추락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추락하게 만드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 삶이 꼬이게된 것도
말한마디 때문이 아닐까?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언어 습관1 상습적으로 고민거리를 말하고 다닌다.
주어진 일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고난에 부딪치게 마련..
누구나 고민은 한다. 하지만
고민하더라도 입 밖으로
내색하지 말라.
고민이 되든 안 되든 어차피
당신이 풀어야 할 일이다.
특히 당신이 상습적으로
고민을 풀어놓는 대상이
당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더욱 입을
다물어야 한다.
당신의 잦은 푸념은 결국
” 내 능력은 이것밖에 안돼!” 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는 격이 되고 만다.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언어 습관2 모르는 것은 일단 묻고 본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또한 원할한 업무 진행을 위해서라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잘 모르는데 설명을 듣고도 이해하지
못했는데도 무시당할까봐 쑥스러워서
등의 이유로 넘어가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더 큰 실수를 부를 수 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마음 속에 진정 의문이
있다면 씩씩하게 물어봐야 한다.
그러나 질문의 내용이 사실 확인이 아닌
방법에 관한 것이라면 생각도 해보기 전에
일단 묻고보자는 태도엔 문제가 있다.
무엇인가를 누군가에게 묻기 전에 적어도
당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두가지 이상 찾아보라.
질문은 그 뒤에 해도 늦지 않다.
질문의 절제 역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언어 습관3 이유를 밝히지 않고 맞장구친다.
왜 좋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가
서지 않는다면 남의 의견에 함부로
동조하거나 맞장구치지 마라.
일이 잘 되면 상으로 주어지는 몫은
의견을 낸 자에게만 돌아가지만
반대로 일이 안 풀리면 당사자 혹은
함께한 팀원에게 듣는 변명이나
원망의 대상에 당신까지 포함될 수
있다.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언어 습관4 네..! 라는 답을 듣고도 설득하려 든다.
동조와 허락을 받아낸 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설득하려 들지 마라.
정말 그래도 되는지 그로 인해
당신에게 돌아올 불이익은 없는지
등을 두고, 애써 당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재차 동조를 구하는 것은 적극적이지
못하고 소심하다는 인상만을 남길 뿐이다.
공감을 얻어야만 안심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언어 습관5 “죄송해요” 라는 말을 남용한다.
죄송하다는 말은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는 말이다.
일처리 과정에서 만약 정말
당신의 잘못이 있다면 죄송하다는
애매한 말 대신 왜 그런 실수가
일어났는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황부터 설명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서는 죄송하다고 말하지
말라.
습관적인 죄송은 배려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내가 무관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