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내에서 약 20년간 1만 여명의 CEO들을 교육시킨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건국대학교 박갑주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 교수는 스스로를 ‘희망과 비전의 전령사’로 부르고 있다. 중소기업체 CEO 들에게 최고경영자과정의 CEO교육을 통하여 희망과 비전을 전파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교육을 통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의 좌우명처럼 그는 항상 희망이 넘치고 적극적이며 스피치는 유창하고 듣는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그가 지도하는 CEO과정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이다. 또한, 그는 족구, 축구, 골프, 스키, 승마에 이르기까지 만능 스포츠맨이다. 그래서 그가 지도하는 CEO과정은 재미있고 활력이 넘친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며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는 그가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또 그는 “스승은 향기가 나야 한다”고 다짐하듯 말한다. 경영학과 부동산학 분야에 조예가 깊은 그에게서 교육받은 중소기업체 CEO들은 수시로 경영전략, 상품기획, 마케팅, 부동산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도 계속 지원을 하고 있다.
박 교수는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두 개의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과 언론홍보대학원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SNP)이 그것이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CEO들에게 차별화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스피치와 협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미국 시인 에머슨은 “스피치는 타인을 설득하고 변하게 하여 나의 의도대로 따르게 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CEO에게 스피치와 협상력은 중요하다.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의도를 보다 분명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스피치 능력과 상대의 마음을 먼저 파악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협상에 대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SNP)에 대하여 박 주임교수는 “짧은 시간에 스피치와 협상에 관한 기본적인 원리에서 고급 스킬까지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CEO의 스피치와 협상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CEO를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적은 시간 투자로 CEO의 스피치와 협상에 대한 스킬과 능력을 변화시키고 높일 수 있는 실전적 CEO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커리큘럼과 재미있는 교육진행으로 스피치와 협상 분야의 명인으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소개했다. 교육 수료 후 중소기업 CEO들의 교육평가는 “스피치와 협상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 시켜 업무에 도움이 되었다. 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정말 좋은 CEO 과정이다”라고 95% 이상의 수료자들이 만족한 평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의 교수진으로는 김홍신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김동길 연세대학교 교수, 박갑주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엄용수 방송인, 신영일 KBS 아나운서, 윤치영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소장, 송민 MC, 레크리에이션 사회자, 김경석 한국웅변인협회 회장, 김병국 협상전략연구소 소장, 박건식 한국협상연구원 원장, 남학현 콜럼비아E&N 원장, 이동휘 한국협상학회 회장, 조우성 협상전문 변호사 등이 있다.
그동안 수료한 주요 동문으로는 원로가수 김세레나, 엄용수 방송인, 황창주 민주당 국회의원,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이사, 송정규 한국도선사협회장, 김팔수 서희건설 대표이사, 조용진 국민은행 동부지역 본부장, 노충희 상계백병원장, 이상대 한국언론문화진흥원 이사장, 박성래 우성실업 회장, 김우화 미오림복지재단 이사장, 오병주 국무총리실 차관, 차상협 청심국제병원장, 김상민 운양의료재단 이사장, 성흥수 신동아고속관광 대표이사 등이 있다.
2009년 4월에 1기가 처음 시작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건국대학교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지난 5년간 5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고 현재 제11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교육기간은 2014년 3월 19일에 교육을 시작하여 7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의 등록금은 380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snp.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2-455-3334)로 문의하면 된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에 대하여 박갑주 주임교수는 “본 교육과정은 최근 경영의 5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스마트, 전략, 융·복합에 대한 내용을 실질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CEO과정이다”라고 전제 한 뒤 “30년간 4,000여명의 CEO 동문들을 배출하여 기업, 정부, 국영 기업체 등 각계에 포진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할 수 있고, 고급 인맥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CEO 과정이다. 또한 국제화 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신 경영이론과 글로벌 전략 등 교육을 통하여 CEO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30년 전통의 명품 최고경영자과정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 후 중소기업 CEO들의 교육평가는 “교육 후 한국 경제의 현황과 세계의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전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마케팅, 생산, 인사, 재무, 국제경영, 무역 등 각 분야에 대한 핵심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으며, 국내·외 경제위기 극복 및 미래경영과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을 습득할 수 있었다”라고 95% 이상의 수료자들이 매우 만족한 평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교수진은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박갑주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김태준 한국금융연구원장, 권영설 한경아카데미 원장, 이지훈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편집장, 신병철 스핑클그룹 대표, 이상용 방송연예인 등이 강의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료한 주요 동문으로는 남보원 코미디언, 류재필 유진그룹 회장, 오병주 국무총리실 차관, 백남선 이대 여성암전문병원 병원장, 이보현 동부지방법원 판사, 박준효 서울고검 검사, 황창주 민주당 국회의원, 유기섭 육군사관학교 참모장, 정승봉 이천시 부시장, 김수홍 대한프로레슬링협회 회장, 이문국 광진경찰서장, 김수범 광진구의회 의장, 현왕수 제주장학재단 이사장, 심재련 前 서초세무서장, 이승동 신한은행 본부장, 조병제 하나은행 부행장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교육을 받았다.
본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강의가 실시되고, 2014년 3월 18일에 시작되는 제56기는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교육기간은 3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다. 교육과정의 등록금은 450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amp.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455-4441)로 문의하면 된다.
입력시간 : 2014-03-03 14: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