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미래에 강한 CEO 양성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53기 모집
CEO(최고 경영자) 교육의 산실인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이 오는 31일까지 '최고경영자과정 제53기'를 모집한다.
최고경영자과정은 보다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CEO들에게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능력과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읽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커리큘럼은 CEO의 경영능력과 경제지식을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CEO의 창조경영, 금융산업의 현황과 미래, 자산관리 전략, 변화와 혁신의 블루오션 전략, 기업 이익 창출 전략, 세금 절세 전략,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셜미디어 혁명, 위기관리 전략 등이다주요 교수진은 김우봉 건국대학교 부총장, 김태준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문국현 前창조한국당 대표, 최배근 건국대 교수, 이상용 방송연예인, 심재련 前서초세무서장, 신창목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박갑주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등이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박갑주 주임교수는 “ 중소기업 CEO 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며 불루오션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과정에서 경영전략과 미래트랜드 등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워야 한다” 고 말했다.
최고경영자과정 제 53기는 9월 25일 개강 할 예정이다.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31일 까지다.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10시까지 건국대 경영관에서 강의가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mp.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455-444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그동안 3,5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매년 경영인의 밤 행사와 총동문 골프대회 등 친선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에는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52기 수료식을 가졌다.
< 안민구기자 amg9@sphk.co.kr ,2013.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