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교육센터는 미래창조연구원 박갑주 원장의 '매경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3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매경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은 1기와 2기 모집 당시 입학정원 50명을 초과한 각계 각층의 CEO, 전문인, 일반인 등 70명이 대거 입학했다.
교육 과정은 부동산과 자산관리 전 분야에 대한 이론과 사례연구(Case Study), 재테크, 부동산 활용, 자산관리 노하우 등 자산운용 분야다. 실전 개발사례 노하우 전수 및 정보교류도 할 수 있다.
특히 실전 부동산 실무교육 실시, 사례 연구, 팀별 보고서 작성, 국내외 현장시찰, 워크숍, 해외시찰 등을 통해 미래 부동산과 자산관리의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강의 교수진은 사회 저명인사와 60명(전, 후반기)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부동산과 자산관리, 건설·건축분야, 경매, 재테크, 금융, 주식, 펀드, 채권 등 현재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실무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강의 교수진은 전반기에는 박갑주(건국대 교수, 미래창조연구원 원장)·고승덕(변호사)·최은수(MBN 경제부 부국장), 박원갑(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최동주(전 현대산업개발 대표), 변창흠(SH공사 사장) 등 30명이 후반기에는 엄길청(경기대 교수)·최민성(델코리얼티그룹 대표)·박합수(국민은행 전문위원)·곽창석(ERA코리아 부동산연구소장) 등 30명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정부 정책분석 및 부동산 시장 전망, 최근 부동산시장의 변화와 투자전략, 디벨로퍼 성공 조건 및 대응 전략, 글로벌 경제위기와 자산관리 전략, 개인 및 회사 부동산 관리와 투자, 부동산 개발사업 사례연구 등이다.
부동산 상품기획 전략, 부자들의 자산관리와 투자 전략, 주식, 채권, 선물 및 옵션 투자, 저금리시대 채권투자와 회사채 투자 전략, 주식 시장 전망과 투자 유망상품 등에 대한 내용도 강의한다.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은 다음달 15일 개강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10시에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등록금은 380만원(국내시찰 및 해외시찰 여행비용 별도)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을 검색,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입학원서 접수 방법은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등록금 납부 안내 및 합격통지서를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