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3-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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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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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대기업체 임원·중소기업 CEO 1만명 교육
[서울경제] 국내에서 ‘최고경영자(CEO) 교육’하면 생각나는 인물이 있다. 건국대학교 박갑주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 그는 지금까지 25년간 1만명 이상의 CEO들을 교육시킨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스스로를 ‘희망과 비전의 전령사’라 호칭한단다. 중소기업체 CEO들에게 교육을 통해 희망과 비전을 전파하고, 교육을 통해 경영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도록 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박갑주 교수는 탁월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 그리고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CEO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학교, 교육기관, 언론기관, 연구소, 기업체 등에서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를 대상으로 오랫동안 교육을 진행해 왔기에 다양한 인맥과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CEO들에게 만족스러운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교육을 진행하며 만났던 다양한 업종의 회사를 운영하는 1만여 명의 CEO들에게 25년간 경영전략 수립, 차별화된 상품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직원교육, 조직관리 리더십, 파워 스피치, 협상 스킬, 부동산 관리와 투자 등에 대한 수많은 경영자문과 경영컨설팅을 해왔다. 그래서 그는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풍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많은 CEO들이 그의 자문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을 외치며 25년을 보낸 박 교수는 “리더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이다. 중소기업은 사장의 경쟁력이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기 때문에 바로 사장의 능력이 사활을 결정한다. 세상에서 자신의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제일 수지맞는 일이다”고 입버릇처럼 말을 한다. 때문에 그를 만나면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와 힘이 넘치고 풍부한 아이디어로 대화가 즐겁다.
무엇보다 그는 “생명력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공부하고 변화해야 한다. 배움 그것은 이미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사람에게 있어 힘은 교육에서 나온다. 내일 죽을 것처럼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배워야 한다. 교육은 사람과 세상을 바꾼다.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발전적인 결과를 위해서 우리는 끝없이 배워야 한다. 계속 배우면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좌우명처럼 항상 희망이 넘치고 적극적이다. 언어의 마술사로 통하는 그의 유창한 스피치는 듣는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뿐만 아니라 그는 골프, 승마, 등산, 스키, 테니스, 축구, 족구에 이르기까지 만능 스포츠맨이다. 그래서 그가 지도하는 CEO과정은 재미있고 늘 활력이 넘친다. 이것이 그가 지도하는 CEO과정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이다.
창조혁신 경영의 7가지 분야, 33가지 주제의 명품 강연
박 교수는 그동안 대학교와 교육기관, 수많은 기업체, 단체에서 강의를 해왔는데, 강의하는 내용이 현실적이며 폭넓고 다양하다 .주요 강의 분야는 경영학, 리더십, 부동산학, 스피치 협상 등인데, 경영학 분야는 창조경영, 전략경영, 혁신경영, 스마트경영, 미래경영, 트렌드 분석, 상품기획, 블루오션 창출, 마케팅 전략, 소비자행동, 창조적 리더십 등이 주요 내용이다.
그는 7가지 분야에 대하여 33가지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7개 분야는 CEO 리더십, 4차 산업혁명, 창조혁신전략, 스마트 경영, 브랜드 마케팅, 스피치 및 협상스킬, 부동산 자산관리이다. 다양한 업무 경험과 폭넓은 연구 분야 덕분에 강의 내용을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할 수가 있어 만족도가 높다.
세부 강연 주제를 살펴보면, 이순신의 성공 리더십과 이기는 전략, 4차 산업혁명과 기업혁신 전략, 당신은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 스마트시대의 창조적 리더십, 창조혁신의 아이콘 33인의 거장, 무한 상상력과 창조적 리더십 두바이, CEO를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파워, 변화와 혁신 블루오션 전략, 중소기업 성장전략 모델 블루오션 보고서 작성, 세상을 바꾸는 SNS와 스마트 경영, 스마트 경영을 위한 창조혁신과 통찰기술,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 행동, 매출을 극대화 시키는 마케팅 전략, 오바마처럼 말하고 소크라테스?처럼 협상하라, CEO의 파워 스피치와 협상 스킬, 상대방을 내편으로 만드는 하버드 협상 전략, 개인 및 회사 부동산 관리와 투자, 부동산 개발 기획 및 전략,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 등이다.
언론기관 경영대상 선정 심사위원장으로 15년간 활동
박갑주 교수는 그동안 조선일보/TV조선, 중앙일보/JTBC, 동아일보/동아TV, 한국일보/포춘코리아, 매일경제/MBN, 한국경제/한국경제TV 등 언론기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대한민국 최고 CEO대상, 대한민국 경영명장, 베스트 브랜드 대상, 사회 책임경영 리더상 등 심사위원장을 15년간 맡아 왔다.
그는 “자신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구성원들을 이끌며 경제, 산업, 문화, 학계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는 리더들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다”고 말한다. 언론기관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정부와 주요단체가 후원하는 경영대상 수상 행사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층적으로 심사해 공정하게 선정한다고 한다.
박갑주 교수에 의하면 선정된 수상자들은 최근 경영의 5가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전략, 스마트, 융복합에 맞춰 미래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가지고 비전을 세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왔고 고객감동이라는 성과를 낸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박갑주 교수는 한국 경제를 움직이고 있는 CEO들이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차별화된 역량을 키우고 경쟁력 있는 기업경영을 일궈내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리더로서 자리매김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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