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박갑주 교수가 운영하는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이 3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2기 수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교육과정의 1기 및 2기 모집을 진행할 때에는 입학정원 50명을 휠씬 초과해 각계 각층의 CEO·전문인·일반인 등 70명씩 대거 입학했다. 지금까지 박 교수가 교육시킨 1만명 이상의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방대한 인맥이 파워를 발휘한 결과다. 박 교수는 지금까지 25년간 대기업 임원 및 중소기업 CEO들을 1만명 이상 교육시킨 CEO 교육의 최고 전문가이며 인맥의 달인으로 통한다.
교육과정에 대해 박 교수는 “CEO들의 부동산, 자산관리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과학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면서 “본 교육과정을 통해 부동산의 5개 요소(부동산개발, 투자, 경매, 분양 마케팅, 재테크)의 노하우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분야 실무 전문 교수진 60명(전·후반기)을 통한 전문 교육이 진행된다”면서 “부동산과 자산관리에 대한 기본이론에서 활용까지 종합적,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부동산과 자산관리 분야를 마스터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리큘럼은 부동산과 자산관리 전 분야에 대한 이론과 사례 위주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재테크·부동산 활용·자산관리 노하우 등 자산운용 분야에 대한 폭넓은 강의가 진행되며, 각종 노하우 등 관련 정보교류도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부동산개발 사업장에서의 현장실습으로 실전 위주의 실무교육이 이뤄지며, 팀별 보고서 작성, 워크샵, 해외시찰 등을 통해 미래 부동산과 자산관리의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교수진은 사회 저명인사와 60명(전·후반기)의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부동산과 자산관리 전문가, 건설 및 건축분야 전문가, 경매실전 전문가, 재테크 전문가, 금융전문가, 주식·펀드·채권 전문가 등이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및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정부 정책분석 및 부동산시장 전망 △최근 부동산시장의 변화와 투자전략 △디벨로퍼 성공 조건 및 대응 전략 △글로벌 경제위기와 자산관리 전략 △개인 및 회사 부동산 관리와 투자 △부동산 개발사업 Case Study △미래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10가지 원칙 등이다.
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3월15일부터 7월12일까지며, 모집은 15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을 검색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