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윤봉길 기념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오디션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임원 9명이 강사로 나서 1년간 자료 수집과 연구, 교육을 통해 마련한 경영 혁신 수립 방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박갑주 교수를 초빙해 혁신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발표한 과제 중 실행 가능한 과제 1∼2건은 사내 SCM(Self Change Meeting) 토론를 거쳐 경영 혁신 과제로 선정, 수정 보완 후 8월경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