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zen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그 이야기
2007년 애플(Apple)이 아이폰(iPhone)을 발표한 이후로 현재 우리는 안드로이드와 iOS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Windows Phone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플랫폼이 있으니 그 플랫폼이 Tizen이다.
Tizen은 2011년 인텔과 노키아가 만든 MeeGo와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LiMo 재단(Foundation)의 플랫폼이 만나서 탄생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스마트TV, IVI(In-Vehicle Infotainment), 넷북과 태블렛, 카메라, 가전제품, 웨어러블(Wearable)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Jolla, FireFox OS나 Ubuntu Mobile과 함께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Tizen의 배경과 개발환경,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며, MWC 2014에서 삼성이 발표한 Gear2/Gear2 Neo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본다.
주요 내용
- 스마트폰 플랫폼과 Tizen
- Tizen 개발 환경
- Hello Tizen
- Tizen Wearable 프로그래밍과 Gear2
참고
1) 본 과정은 컴퓨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실습이 필요하신 분들은 별도로 노트북을 준비해오세요.
개발 환경은 https://developer.tizen.org/downloads/tizen-sdk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Tizen SDK와 Tizen Wearable SDK를 설치해오시면 됩니다.
2) 세미나의 내용은 별도의 제공되지 않습니다.
프리렉에서 출판된 Tizen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책을 기준으로 하오니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당일 추첨을 통해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3) 본 과정이 무료이지만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간단하게 기부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강요는 아닙니다만 저금통을 준비할 예정이니 적은 금액이라도 기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20만원 이내에서 참여하시는 분들 수 x 5,000원씩 기부할 예정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서 기부하신 내용은 전액 Save the children에 국내빈곤가정 아동지원으로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