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58기 수료식 거행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지난 7월 14일(화) 건국대동문회관 4층에서 제58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이미 4,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30년 전통의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서울 경기 지역의 CEO들에게 인기가 높은 최고경영자과정이다. 특히 강남지역의 CEO들은 물론 지리적으로 가까운 건국대 인근 광진구, 성동구, 송파구, 강동구 지역 CEO들의 참여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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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8기에 수료한 주요 원우로는 58기 원우회장인 강봉식 보광페이퍼 대표이사, 송만용 리모코리아 대표이사, 정기분 주희건설 대표이사, 박병언 이촌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김관식 한중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명옥 비엠제이어패럴 대표이사, 김경욱 MQ로지스택스 전무, 김성태 대일실업 상무, 윤정권 지엠에스 부사장, 이종언 이레스토리 대표이사, 박종철 세무법인 리더스 세무사, 조준호 아남자동기 대표이사, 피인화 화인 대표이사 등이 있다.
58기 수료식은 건국대동문회관 4층에서 거행되었으며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김용재 원장,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주임교수,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김연재 총동문회장, 총동문회 주석중 사무총장, 총동문회 김귀중 등산회장, 57기 이영백 원우회장, 이윤환 사무총장 등 많은 선배 동문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함께 주었다.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주임교수는 수료식 인사말에서 '희망과 비전의 전령사'가 되겠다는 좌우명으로 살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라고 말하였다.
입학식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을 통해서 밤 12시 이후에도 전화할 수 있는 평생 친구 세 사람을 사귀라는 말을 하였다고 하면서 "인생의 반은 내가 만들어가고 나머지 반은 내가 선택한 친구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말하였다.
그만큼 인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최고경영자과정을 선택하는 CEO들은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을 통해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무엇보다 더 소중하다고 말한다.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 나를 도와줄 누군가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경험을 너무나 많이 해왔기 때문이다.
인생에서는 되돌리 수 없는 것이 4가지 있다고 한다
쏘아버린 화살, 한번 밷어버린 말, 지나가버린 시간, 놓쳐버린 기회가 그것이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CEO들은 한결 같이 여기서 멋진 CEO들과 가치있는 시간들을 보내며 풍요로운 인생과 성고된 비즈니스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 58기는 2015년 3월 17일(화)부터 7월 14일(화)까지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강의외 주요 행사로는 속초 설악산으로 1박 2일 워크샵, 원우회 인준식 및 우정의 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3박 5일 해외시찰, 제주도 졸업여행 2박 3일, 월 1회 진행된 친선등반, 친선골프, 원우 기업체 방문, 종강파티 등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