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57기 수료식 거행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지난 2월 3일(화) 뚝섬유원지역에 있는 파이피에스타에서 제57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이미 4,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30년 전통의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서울 경기 지역의 CEO들에게 인기가 높은 최고경영자과정이다. 특히 강남지역의 CEO들은 물론 지리적으로 가까운 건국대 인근 광진구, 성동구, 송파구, 강동구 지역 CEO들의 참여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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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7기에 수료한 주요 원우로는 57기 원우회장인 이영백 수성직물 회장, 이영희 KT 서대문지사장, 이우태 서울현대병원 병원장, 이정우 베이스트코 회장, 박기범 씨에스미디어 대표회사, 최종호 자연과사람들 대표이사, 정종신 철물마트 대표이사, 이윤환 국토개발연구소 대표이사, 신화선 신화경제연구소 대표이사 등이 있다.
57기 수료식은 53기 원우회장인 이길순 동문이 운영하는 뚝섬유원지역의 파티 피에스타에서 거행되었으며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김용재 원장,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주임교수,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김연재 총동문회장, 총동문회 주석중 사무총장, 총동문회 강영희 등산회장, 56기 오인석 원우회장, 백영학 수석부회장, 최성권 사무총장 등 많은 선배 동문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함께 주었다.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주임교수는 수료식 인사말에서 '희망과 비전의 전령사'가 되겠다는 좌우명으로 살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라고 말하였다.
입학식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을 통해서 밤 12시 이후에도 전화할 수 있는 평생 친구 세 사람을 사귀라는 말을 하였다고 하면서 "인생의 반은 내가 만들어가고 나머지 반은 내가 선택한 친구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말하였다.
그만큼 인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최고경영자과정을 선택하는 CEO들은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을 통해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무엇보다 더 소중하다고 말한다.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 나를 도와줄 누군가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경험을 너무나 많이 해왔기 때문이다.
인생에서는 되돌리 수 없는 것이 4가지 있다고 한다
쏘아버린 화살, 한번 밷어버린 말, 지나가버린 시간, 놓쳐버린 기회가 그것이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CEO들은 한결 같이 여기서 멋진 CEo들과 가치있는 시간들을 보내며 풍요로운 인생과 성고된 비즈니스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 57기는 2014년 9월30일(화)부터 2015년 2월 3일(화)까지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강의외 주요 행사로는 속초 설악산으로 1박 2일 워크샵, 원우회 인준식 및 우정의 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3박 5일 해외시찰, 이순신의 숨결을 따라 남해안 기행(졸업여행 2박 3일), 월 1회 진행된 친선등반, 친선골프, 총동문회 경영인의 밤, 57기 송년의 밤, 종강파티 등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