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CEO 스피치에 빠지다 "

 

 

대표적인 수강생으로는 백석토건 김재운 대표이사, 서희건설 김팔수 대표이사, 건국대학교병원 백남선 병원장, 가수 김세레나, OK연합법률 오병주 변호사, 영중개발 윤영중 회장, 본죽 김철호 대표이사, 상계백병원 노충희 병원장, 삼진에너지 김순길 회장, 전 성남세무서 류대현 서장, 현대인재교육센터 이형근 학교장, 카보 장홍호 회장, 대성강업 조원선 대표이사 등 많은 CEO분들이 교육을 받으셨습니다.

 

 

 

스피치 강사진으로는 건국대학교 오명 총장, 건국대학교 김홍신 석좌교수,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주임교수, 서울과학종합대학교 윤은기 총장, 방송인 및 인기 개그맨 엄용수, 한국스피치&리더십아카데미 민영욱 원장, 윌리엄석세스트레이닝 월리엄 장 원장 등이 있습니다.

 

협상 강사진으로는 협상전략연구소 김병국 소장, 한국협상연구원 박건식 원장, 네고컨설팅 김상철 대표, 협상학회 이동휘 회장, 한국협상연구소 박노형 소장 등이 있습니다.

 

 

 

본 교육과정은 스피치 교육 10주와 협상 교육 10주가 절반씩 혼합되어 있습니다. 스피치와 협상은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현대인 모두에게 큰 힘이 되는 테크닉입니다.

스피치와 협상은 두 가지 모두 사람의 마음 움직이는 심리전술이며 CEO들이 비즈니스를 진행하면서 항상 부딪치게 되는 문제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스피치와 협상 스킬을 아는 CEO와 모르는 CEO는 전쟁터와 같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최첨단 무기를 가진 자와 못가진 자만큼이나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스피치 교육에 협상 교육을 접목한 것은 두 분야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만 CEO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피치 교육은 이론 교육 뿐만 아니라 강의시간 마다 진행되는 수강생들의 5분 스피치, 스피치 명인대회, TV 인터뷰를 대배한 동영상 스피치 실습 등 현실적인 실습을 통해서 CEO들이 스피치 테크닉을 숙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협상은 실생활에 있어 항상 접하게 되는 부분임에도 협상학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협상 교육 역시 협상에 대한 제반 원칙, 다양한 협상 사례, 팀별협상 실습 등을 통해서 협상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는 토론문화가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스피치나 배워야 한다는 인식조차 미비한 것이 현실입니다. CEO가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 상황에 적절한 스피치는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스피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고도의 기술입니다.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훈련이 필요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는데 있어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오바마의 스피치 능력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이 사실입니다. 말을 잘했기 때문에 흑인 최초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것이 세계인들에게는 하나의 충격으로 다가왔고 “오바마 스피치는 무엇이 다른가”하는데 관심이 집중되었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든지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피치 능력이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도 지금까지 전문적으로 학습하고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었으나 본 교육과정을 통하여 많은 부분이 개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피치는 CEO가 자신의 비전을 세상에 알리는 기회이며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 비전을 실현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기업을 이끌어가는 CEO에게 있어 스피치 능력은 기업 구성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기업의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게 하는데 매우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도 삼성을 변화시키기 위해 여러 권을 책을 썼지만 삼성맨들이 읽지 않자 달변가는 아니었지만 현장강의를 통해 임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여 지금의 삼성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건설, 토목회사를 운영하는 CEO 한 분는 유년시절부터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셨고 말더듬 때문에 사업상 미팅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는데 교육 수료 후 연설문을 보지 않고도 스피치를 하실 수 있을 만큼 말더듬이 개선되었고 대형 디자인회사를 운영하는 CEO 한 분은 항상 프리제테이션을 진행할 때마다 울렁증 때문에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있어 곤란을 겪어왔으나 수강 후 완벽하게 개선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입찰을 받아 업무를 진행하는 CEO 한 분은 협상 스킬을 통하여 프로젝트를 수임 받을 수 있었고 대기업에서 영업업무를 담당하는 임원 한 분은 영업 현장에서 협상의 제원칙과 스킬을 통하여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교육실시 후 설문조사 결과 교육에 참여했던 CEO의 90% 이상이 스피치와 협상 부분에서 큰 효과를 보았다는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CEO의 스피치는 무엇보다 강한 자신감과 열정, 확신을 가지고 주제와 목적을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리허설을 통한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스피치를 잘하기로 알려진 CISCO의 존 챔버스 회장은 스피치를 하지 전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내용 숙지는 물론이고 사전 리허설을 최소한 5번 이상 하고 나서 스피치를 했으며, 스피치 하는 동안에도 원고는 전혀 보지 않고 청중과 눈을 마주치면서 연설을 하였기 때문에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고 더욱 파워풀한 스피치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대부분의 파워스피커들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여행 연습, 치밀하게 계산된 제스추어를 통해 청중의 마음을 자신이 의도한대로 움직입니다. 오바마 대통령 역시 스피치 리허설을 철저하게 준비하기로 유명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유명한데 스티브 잡스의 스피치는 진솔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확실한 목표 의식을 심어줍니다. 그가 스피치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세상을 바꾸자’는 말인데 매년 개최되는 ‘맥 월드’에서 잡스의 연설에 수많은 청중이 몰리는 것은 제품 홍보를 넘어서 현대 정보사회에 있어 일종의 사명감을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제품 설명과 같은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이루어지는 스티브 잡스 스피치의 특징은 프리젠테이션 화면에는 거의 핵심적인 이미지만 보여줌으로서 집중도를 높이고 간결한 메시지 전달,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한 극적인 연출, 강한 자신감을 통한 청중 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잭 웰치 GE회장과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은 간단명료한 화법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잭 웰치 회장은 ‘상대방을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스피치 비법이라고 하는데, 그는 연설가가 피해야 할 최대 함정은 ’전문 용어‘를 남발하는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하워드 슐츠 역시 복잡한 통계 자료를 얘기하는 것은 상대방의 관심을 딴 곳으로 돌리는 지름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래리 앨리슨 오라클 회장 역시 실리콘 밸리 출신답지 않은 스피치 능력과 자신감 있는 의상, 화려한 제스추어로 청중을 사로잡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해주세요.

 

스피치와 협상을 각각 교육하는 사설 교육기관은 이미 많이 있지만 대학교에서 CEO를 대상으로 스피치와 협상을 함께 교육하는 교육과정은 저희 과정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교육과정은 작년 1학기에 처음 시작된 과정인데도 제1기부터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제2기 수강 중에도 3기 수강에 대한 문의가 지속될 정도로 CEO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교육과정입니다.

 

저희 교육과정이 국내 CEO와 일반인들에게 스피치와 협상에 대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교육을 실시하여 성공을 준비하는 CEO들의 필수적인 교육과정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미 과정을 수료하신 동문들이 보다 심도있는 추가적인 교육에 대한 요청이 많아 각 개인별로 스피치와 협상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해 주는 세부적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심화과정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본 교육과정에서는 수강 중인 수강생과 수료한 동문들이 함께 참여하여 인적 네트워크도 넓히고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추가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스피치&협상 포럼을 개최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스피치&협상 포럼을 월 1회 이상 개최하여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