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세계는 모든 정보가 인터넷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공유되고 모든 시장은

        개방되어 있으며 무한경쟁의 시대에 돌입하여 국제사회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탠

        다드가 요구되고 있다.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는 세계화, 정보화, 개방화의 사회로서 우리는 무한경쟁의 시대, 국가

        구분도 없고 국경도 없는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다. 폐쇄된 사고, 시대에 뒤떨어진 지식은

        CEO의 성공을 가로막는 요소이다. 진정으로 내가 변해야 기업, 사회, 국가가 변할 수 있고

        이와 같은 지속적인 변화 속에서 성공도 보장될 수 있는 것이다.     

 

        세계화의 지름길은 우리와 경쟁관계에 있는 국가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상황을 읽고

        대비 할 줄 알아야 한다. 최고경영자들이 국제적 감각과 지식 그리고 글로벌 경영과 혁신

        경영 전략을 습득할 수 있어야 개인과 기업의 미래가 보장 될 수 있다. 기업의 흥망을 책임

        지고 있는 CEO는  항상 의식이 깨어있어야 하고 급격한 세계의 변화에 대비하여야 하며

        변화에 적응 할 수 있어야 한다.

 

        CEO를 변화시키는 것은 열정과 교육이다. GE의 잭 웰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열정이라고 했다. 열정은 천재의 재능보다 나으며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명품들은 모두 열정의 산물이었다. 성공한 사람은 항상 열정이 넘친다. 열정이 있는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성공은 열정으로 크는 나무이다. 항상 배워야하는 CEO 학습자세도

        열정이 있어야 가능하다.

 

       작금의 세계는 WTO와 FTA 체결로 글로벌 경제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CEO들은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만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룰 수 있을

       것이며 기업의 성장도 가능할 것이다. 본 책을 통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타 국가의 경제

       특구 성공사례도 배울 수가 있고 특히 두바이의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의 새로운 리더십도

       모든 CEO들이 주목해야 할 것이다.

 

       CEO들은 21세기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환경변화에 능동적

       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습득하여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이와같은 요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그동안 대학원에서 특강했던 자료들을 모아 발간

       하게 되었다. CEO들은 항상 구성원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어야 한다.

 

       신이 인간에게만 미래에 대한 새로운 변화와 창조의 세계를 꿈꾸는 특권을 부여했다고 한다.  

       CEO들은 미래가 총망되는 젊은 세대와 무한한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뜨거운 만남의 장을 펼쳐

       나가야 한다.  항상 깨어있으면서 앞서가는 리더에게는 분명 확실한 미래가 있다.

 

       CEO들은 사회와 세계를 바꾸는 리더들이다.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리더, 세계로 무대를

       넓히는 리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리더, 꿈을 현실로 이루는 리더, 단합하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리더,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리더, 도전속에서도 창의적인 결실을 맺는 리더!"

       이것이 멋진 리더들의 연합체인 CEO들의 모습인 것이다. 

       모든 CEO들은 21세기 시대의 첨단에서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변화에 발맞춰 진취적인 기상

       과 역동적인 에너지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 항상 노력하는 사람들은 더욱 멋진 미래를

       창조 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2008년! 독자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고 모든 일이 만사형통

       하길 바라마지 않는다.

 

                                                                                                                              

                                                                                         2008년 2월   박 갑 주